증여계약서양식 | 꼭 적을 항목과 해제·위약금 조항 쓰는 법

증여계약서양식은 당사자, 증여할 재산, 이전 시기, 해제 조항, 서명과 작성일을 빠짐없이 적는 것이 핵심이에요.
현금·주식·부담부 증여마다 더 넣을 항목이 달라서, 먼저 공통 틀을 잡고 재산별로 덧붙이면 됩니다.

증여계약서 필수 항목 한눈에 보기
항목적을 내용
당사자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주소
재산현금은 금액과 계좌, 주식은 종목과 수량
이전 시기·방법언제, 어떤 방식으로 넘기는지
해제·손해배상약속을 어겼을 때의 처리와 금액
부담(부담부 증여)받는 사람이 져야 할 의무의 내용
마무리서명, 작성일, 각자 한 부씩 보관

확인일 2026-11-06 · 근거: 국가법령정보센터 민법, 근로기준법,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계약서 안내 · 정정 요청

증여계약서양식, 공통 틀은 당사자·재산·시기·해제 네 가지예요

증여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재산을 넘겨주는 약속이에요.
그래서 팔고 사는 계약보다 항목이 단순해 보이지만, 무엇을 언제 넘기는지가 흐릿하면 나중에 다투기 쉽습니다.

증여계약서는 '선물 영수증'이 아니라 '선물 약속 증서'예요. 약속한 날 약속한 물건이 가는지, 못 지키면 어떻게 하는지를 적어 두는 문서입니다.

일반 계약서의 공통 항목은 계약서 양식에 정리해 두었어요.
당사자, 대상, 대가, 이행기한과 방법, 해제와 손해배상, 서명과 작성일이 그 뼈대입니다. 증여에는 대가가 없으니 '대가' 자리에 증여할 재산과 이전 조건을 적으면 돼요.

근로계약은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주택 임대차는 국토교통부 전자계약의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처럼 계약마다 먼저 볼 공식 양식이 달라요. 증여계약서는 아래 항목을 하나씩 채우는 방식으로 작성하세요.

현금증여계약서양식, 금액과 입금 방식을 적어요

현금 증여는 금액과 넘기는 방법이 전부라서 이 두 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야 해요.
총액, 입금 계좌, 입금일, 나눠서 줄 때의 회차별 금액을 적습니다.

당사자 적기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관계를 적어요.

금액과 계좌 적기총액과 입금받을 계좌, 입금 기한을 적어요.

나눠 줄 때는 회차별로 적기회차마다 금액과 날짜를 따로 적고 합계가 총액과 같은지 확인해요.

해제 조항과 서명약속을 못 지킬 때 처리를 적고 서명과 작성일을 넣어요.

예시 1 · 아버지가 아들에게 현금 5,000만원을 두 번에 나눠 주는 경우5,000만원을 가정하면, 12월 1일에 3,000만원, 다음 해 3월 1일에 2,000만원으로 적을 수 있어요.
3,000만원 + 2,000만원 = 5,000만원이라 총액과 맞습니다. 두 번째 입금일이 흐리면 다툼이 되니 날짜를 꼭 적으세요.

주식증여계약서양식, 종목과 수량을 정확히 적어요

주식 증여는 현금과 달리 무엇을 몇 주 넘기는지가 핵심이에요.
회사 이름, 종목, 수량, 보관 중인 증권계좌를 적고, 이전하는 날짜를 정합니다.

가격이 계속 변하는 재산이라 '계약일에 약속한 수량'으로 적는 것이 분쟁을 줄여요.
금액으로만 적으면 이전 시점에 얼마어치인지 다시 다툴 수 있으니, 수량과 이전일을 먼저 정하세요.

예시 2 · 어머니가 딸에게 주식 1,000주를 넘기는 경우종목은 한 회사로 가정하고, 계약서에 '1,000주를 2027년 1월 10일까지 딸 명의 계좌로 이전한다'고 적어요.
이전일까지 이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지, 예를 들어 이전일을 새로 정할지 계약을 풀지도 한 줄 적어 두면 좋습니다.

부담부증여계약서, 받는 사람의 의무를 숫자로 적어요

부담부 증여는 재산을 받는 대신 받는 사람이 어떤 의무를 지는 증여예요.
생활비를 대거나 부모를 모시는 조건처럼 부담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집을 줄 테니 매달 용돈을 드려라'처럼 선물에 숙제가 붙은 모양이에요. 숙제 내용이 흐리면 서로 다르게 기억하게 됩니다.

부담은 금액, 횟수, 기간을 숫자로 적는 것이 좋아요.
부담을 이행하지 않을 때 계약을 풀 수 있는지도 함께 정하세요. 상대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풀려면 보통 상당한 기간을 정해 이행을 요구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예시 3 ·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주고 매달 생활비를 받기로 한 경우매달 30만원을 12개월 동안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1년 부담은 30만원 × 12개월 = 360만원이에요.
계약서에 '매월 말일까지 30만원, 12회'라고 적으면 횟수와 총액이 모두 확인됩니다.

증여 해제·위약금 조항, 금액과 사유를 나눠 적어요

약속을 어겼을 때의 규칙은 해제와 손해배상으로 나뉘어요.
채무자가 정해진 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상대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 민법 제390조의 기본 규정입니다.

민법상 해제는 상대방에게 의사표시를 하는 방식으로 하고, 한 번 한 해제 의사표시는 철회하지 못해요.
해제하면 각자 받은 것을 돌려주는 원상회복 의무가 생기고, 돈을 돌려줄 때는 받은 날부터 이자를 더합니다. 해제나 해지가 있어도 손해배상 청구는 그대로 할 수 있다는 규정이 민법 제551조에 있어요.

금액과 사유를 나눠 적기권장위약금 얼마, 어떤 경우에 적용하는지 구분

'위약금은 별도 협의'로 두기비권장나중에 금액을 다시 다투게 돼요

민법은 손해배상 예정액이 부당하게 많으면 법원이 적당히 줄일 수 있게 정해요. 특약에 큰 금액을 적어도 그대로 효력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법 때문에 못 쓰는 조항도 있어요, 민법 범위 안에서 정해요

당사자끼리 합의했다고 모든 조항이 유효해지는 것은 아니에요.
선량한 풍속이나 사회질서에 어긋나는 내용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회질서와 관계없는 법 규정과 다른 약속은 당사자 뜻이 우선해요.

계약서 종류에 따라 따로 지켜야 하는 법도 달라요.
근로계약서는 근로기준법 제17조의 명시·서면교부 규정을 함께 봐야 하고, 임대차계약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기간 규정을 같이 봅니다. 부동산 매매계약서는 거래신고 절차를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증여계약서에는 이런 표준 규정이 따로 없으니, 위에서 본 공통 항목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관계를 보여 주는 서류가 필요하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먼저 확인하세요.

서명 뒤에는 각자 원본을 보관하고 필요하면 내용증명을 써요

서명하고 작성일을 적은 뒤에는 같은 내용의 원본을 각자 한 부씩 가져가는 것이 안전해요.
분쟁이 생기면 당사자와 대상, 이행 시기를 확인할 재료가 계약서뿐이기 때문입니다.

항목 최종 확인금액·수량·날짜 숫자가 서로 맞는지 다시 봐요.

서명과 작성일두 사람이 직접 서명하고 같은 날짜를 적어요.

원본 나눠 보관같은 내용의 원본을 각자 한 부씩 보관해요.

상대가 약속한 날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을 요구하는 글을 남겨 두는 편이 좋아요.
그럴 때는 내용증명서 양식을 참고해 날짜와 요구 내용을 적어 보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증여계약서는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내려받아 써도 되나요?
참고용으로는 쓸 수 있어요. 다만 민간 서비스의 양식은 법정 양식과 무관할 수 있어서, 항목을 하나씩 확인하고 내 거래에 맞게 고쳐야 합니다.
증여계약서에 공통으로 넣을 항목은 무엇인가요?
당사자, 증여할 재산, 이전 시기와 방법, 해제·손해배상 조항, 서명과 작성일을 적어요. 부담부 증여라면 부담 내용도 함께 적습니다.
계약금과 위약금은 같은 뜻인가요?
달라요. 계약금은 계약 때 주고받는 돈이고, 위약금은 약속을 어겼을 때 물기로 미리 정한 돈이에요. 증여는 대가를 받지 않는 계약이라 계약금보다 위약금 조항을 쓸지가 문제가 됩니다.
특약에 적은 위약금은 항상 그대로 효력이 있나요?
아니에요. 민법은 손해배상 예정액이 부당하게 많으면 법원이 적당히 줄일 수 있게 정해요. 금액과 적용 사유를 나눠 적어 두세요.
계약서에 서명하면 각자 한 부씩 보관해야 하나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안전해요. 분쟁이 생기면 당사자와 대가, 이행 시기를 확인할 재료가 계약서뿐이라서, 같은 내용의 원본을 나눠 가지세요.

증여계약서를 쓴 뒤 함께 챙기는 서류 이어서 보기

계약서를 쓰고 나면 신분과 관계를 확인하는 서류를 요구받는 일이 많아요.
대부분 정부24에서 바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발급세대 구성을 보여 줄 때› 품의서 양식내부 결재 문서가 필요할 때› 공문 양식공식 요청 문서를 쓸 때›